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비옉트 268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external/wotarmory.files.wordpress.com/object-268-historical.jpg]] [[파일:external/i59.fastpic.ru/c0d08717fcbc8eee162d254096020286.jpg]] [[ISU-152]]같이 [[중전차]]의 차대를 유용한 중자주포를 설계하던 당대 소련에서는 [[T-10]] 중전차 기반의 자주포도 계획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IS-3]]를 기반으로 만든 [[오비옉트 704]], [[IS-7]]을 기반으로 계획된 오비옉트 261과 263, [[IS-4]]를 기반으로 계획된 오비옉트 715같이 [[ISU-152]]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중자주포 프로젝트들도 개발되었지만, 모두 군부가 채택을 거부하거나 원본이 되는 차량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1950년대 중반부터 당시 소련군이 운용하던 최신형 중전차였던 [[T-10]]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중자주포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미 T-10이 오비옉트 730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던 50년대 초부터 오비옉트 730 기반의 중자주포 개발도 고려되고 있었지만, IS-4와 IS-7의 사례 때문에 개발자들은 T-10의 채택과 대량 생산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는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오비옉트 268은 1952년부터 56년까지 키로프 공장에서 [[조제프 코틴]] 주도하에 개발이 진행됐다. 개발되는 동안 포탑이 달려있는 설계부터 차체 후방에 고정 전투실이 있는 설계와 같은 설계안들이 제작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전방에 고정 전투실이 있는 설계안이 채택되어 개발되었다. 설계가 최종 확정되기까지 총 5개의 스케치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T-10 차체의 전방에 고정식 전투실을 탑재하고 152mm M64 곡사포(D-20 곡사포를 개량한 것)를 달아 자주포로 개발한 이 계획의 결과물이 바로 오비옉트 268(Объект 268, Object 268)이다. 설계가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원래 152mm M-53 곡사포를 장착하는게 고려되었지만, 4~5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동안 M53보다 더 성능이 개선된 M64가 등장하면서 오비옉트 268에도 자연스럽게 M64를 주무장으로 장착하는게 정해졌다. 독소전의 교훈을 받아들였기에 소련군이 계획했던 자주포중 가장 장갑이 좋았던 차량이다. 전투실의 183mm 경사장갑은 최대 260mm의 방호력을 지녔고, 120mm의 차체는 240mm대 실질적 장갑을 지녔다. 주포가 지상용 곡사포 기반이라 고폭탄의 탄속이 700m/s일 정도로 굉장히 느렸다고 하며, 간접사격 조준경으로 고폭탄을 최대 11km까지 포격이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